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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코로나19 마스크 DIY해서 줄서지 말고 넉넉히 사용하자

by 부동산설명녀 2020. 3. 10.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구입을 하려는데 쉽지 않죠. 약국 앞이나 우체국에 몇 시간씩 줄을 서서 마스크를 구입하려 하는데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코로나19 예방 방역 마스크를 자가 생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았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공기청정기용 정전기 필터가 KF 시리즈 만큼의 마스크 효과가 있다라고 해서 면 마스크에 정전기 필터를 DIY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모양 빠지면, 마스크 밖으로 나간 부분을 가위로 잘 잘라주면 감쪽 같음.

코로나19 마스크 DIY에 대한 꿀팁 알려 드릴 건데요 코로나 식구로 인한 마스크 품절사태에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운 마스크 정전기 필터를 이용 해서 KF 시리즈만큼이나 성능 좋은 마스크를 만들면 어떨까요?

우체국과 약국 앞에 몇 배미터씩 줄을 서고 몇 시간씩 기다리는 것 보다는 좀 더 적극적이면서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스크 구입을 위해서 몇 백 미터 줄을 서고 줄 서 있는 사람들 간의 전염 가능성에 노출되는 것보다는 자가 생산하는 마스크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 시간씩 서서 기다릴 필요도 없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마스크를 자가 생산해서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준비물

면 마스크, 정전기 필터(동봉 된 벨크로우), 살균소독액(완제품 구입), 스프레이(미스트형 미세 분무-일반분무기도 좋음)

 

포스팅 아래쪽에 코로나 119 예방을 위한 DIY 마스크 자가 생산에 활용한 제품 사진 참고하세요

마스크를 빨아서 사용하기보다는 리필 필터를 부착해서 전염성도 낮추고 좀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마스크 대형 사이즈 8cm * 14cm로 재단 했을 때 56개의 리필 필터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필터의 구매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13,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마스크 필터만 교체해서 사용한다면 계단 230 원 정도 되는데요 참고하세요.

구입한 정전기 필터 봉지 안에는 벨크로라고 하는 부직포 정전기 필터를 붙일 수 있는 소품도 들어 있어서 마스크에 붙이기 편합니다.

 

코로나 19 손세정제 및 살균소독제

황사필터 정전기 필터 외에 손세정제로도 사용할 수 있고 살균소독 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크린콜 구입을 했는데요.

구매가는 46,500원 배송료 포함 하면 약 5만원 지출했용. 1리터짜리 10병 들어 있어요.

손세정제 살균 소독으로 사용할 크린 콜의 경우에는 발효 알콜을 사용을 해서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고요. 쌀 보리 옥수수에서 추출한 발효 알콜을 주성분으로 사용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금 비싼듯.

해당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또 한 가지가 있는데요 코로나19가 끝나고 났을 때, 제품 사용성에 대한 고민도 했었는데요 진로 발효 바이오크린콜의 경우에는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에 99.99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서 조리기구(도마, 칼 등) 나 과일 채소를 세척할 때도 사용하면 분사후1분이면 농약 제거 및 살균 효과에 좋다고 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또한 탈수현상 방지를 위한 보습제 첨가로 피부에 자극이 없다라는 점 또한 좋았어요.

 

아래 이미지는 크린콜 판매자가 첨부한 이미지를 발췌한 부분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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