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Q시험과목 |
정보기술자격(ITQ)시험은 정보기술실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국민 누구나 응시가 가능합니다.
ITQ시험은 한 회차에 아래한글·MS워드, 한글엑셀/한셀, 한글액세스, 한글파워포인트/한쇼, 인터넷의 5개 과목 중 최대 3과목까지 시험자가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원본 위치 <http://www.itq.or.kr/t_info/t_info_1.asp>
<출처 : ITQ정보기술자격센터>
[참고]
1. 하위버전(한글2005/MS오피스2003)은 정기/특별시험에서 폐지
2. 한셀-한글엑셀, 한쇼-한글파워포인트는 동일 과목군임(자격증에는 "한글엑셀(한셀)", "한글파워포인트(한쇼)"로 표시되며, 높은 등급만 자격증에 기재), 한셀, 한쇼는 2014년 3/6/9/12월 시행
3. 인터넷 PBT/CBT 병행 기간은 시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임
[각주]
1) PBT(Paper Based Testing) : 시험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기존 시험 방식
2) CBT(Computer Based Testing) : 시험지 없이 컴퓨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시험방식
원본 위치 <http://www.itq.or.kr/t_info/t_info_1.asp>
ITQ 과목별 전망 및 개인 의견 |
ITQ(아래)한글의 경우 국내 토종 소프트웨어로 관공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국내에서 뿌리를 내린 프로그램 입니다.
정책자금 지원신청 등 관공서와 거래를 하지 않을 수 없는 만큼 한글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라고 할 수 있죠.
한글 프로그램이 장수(?) 하리라는 전망이 가능한 것은, 다른 소프트웨어와 달리, MS-WORD가 국내에 정착하기 전, 초창기 선점을 했기 때문이죠.
소프트웨어의 특성상 새로운 것을 배우기 보다는 익숙한 것을 버리지 않는다는 점이죠.
그러나, 한쇼(파워포인트 계열), 한셀(엑셀계열)은 사정이 다릅니다.
MS-POWERPOINT, MS-EXCEL이 한국시장을 잠식한 상태고,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익숙하게(?) 사용하는 사용자(유저)가 이미 많다는 거죠.
선점 프로그램인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이미 충분히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고, 후발 프로그램인 한셀과 한쇼는 MS-OFFICE계열을 능가하는 기능을 갖추지 못한 한셀과 한쇼로 갈아 탈 이유가 없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관공서에서도 이미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이미 자리를 잡았고, 토종 프로그램이 개발 되었으니 의무사용(?)화 하기엔 떠 안아야 할 부담이 많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ITQ한쇼, ITQ한셀 자격시험을 준비한다는 것은 자격증 개수를 늘리는데 의의가 있을 뿐, 사용 가치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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